당신의 힘든 노력이 기억될 수 있도록 당신의 합격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1. 한 해 수강했던 캠퍼스를 적어주세요(ex. 강남캠퍼스, 노원캠퍼스, 일산캠퍼스, 동국대DUICA캠퍼스, 인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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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캠퍼스 |
2. 이름을 적어주세요. |
한OO |
3. 1단계 합격한 모든 대학 및 전공을 적어주세요 (예. OO대학교 - OO학과) |
일반편입&기회균형전형 부산대-수학과 서울시립대-수학과 숭실대-기계공학부(기) 이화여대-수학교육과 홍익대-건설환경공학과(기) |
4. 최종 합격한 모든 대학 및 전공을 적어주세요. (예. OO대학교 - OO학과) |
경기대-기계시스템공학부 기계공학전공(기) 예비1->1차 추합 명지대-수학과 예비10->4차 전화추합 부산대-수학과 최초합 상명대-수학교육과 예비6->2차추합 서울여대-수학과 최초합 숭실대-기계공학부(기) 최초합 이화여대-수학교육과 최초합 한국공학대-생명화학공학과(영어) 예비11->6차전화추합 홍익대-건설환경공학과(기) 최초합 |
5. 최종 등록 대학 및 전공을 써주세요. (예. OO대학교 - OO학과) |
이화여대-수학교육과 |
6. 편입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적어주세요. |
집이 부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서 여러가지 일을 많이 해야했습니다. 1학년 시기에 국가근로, 멘토링, 아르바이트, 단기아르바이트 등 여러가지 일들을 하면서, 당시 가지고 있었던 진로 관련 대외활동과 봉사활동과 같은 활동들도 병행하였습니다. 항상 너무 바쁘게 살고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지 못했고 마음의 여유도 심하게 없었고, 모든 걸 해내려다보니 잠을 매일 늦게 자게되었고 너무 예민했습니다. 1학년을 마치고 집안 사정상 4학년 1학기까지 졸업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게 되면서 마음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단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학점을 잘 받는것도 쉽지 않았고, 복수전공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든 것을 다 해내기 전에 먼저 앓아누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학교생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으나, 대외활동을 하려고 하니 지리적인 위치 부분에서 5% 정도 아쉽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년동안 다닌학교를 자퇴할까라는 고민도 하였는데 그래도 입학하여서 시작을 하였으니 졸업은 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작년 1월쯤에 서울로 이사예정이었고 학교 졸업 후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서 취업해서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상황으로 고민을 하다가 도전하게 된 것 같습니다. |
7. 편입합격 소감을 적어주세요. |
이화여대 수학교육과 합격을 가장 먼저하게 되었는데, 기쁨과 동시에 기존에 다니던 학교를 자퇴해야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학원 원장님과 찬우선생님께서 가장 잘 아시겠지만, 저는 수학 모의고사 성적이 처음 80점에서 시작해서 아주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고 있었고 가장 마지막에 본 모의고사는 28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실제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 외에도 기회균형전형으로 쓴 학교의 경우에도 보통 1명씩 뽑는데 최초합격을 한 것을 보면 어느정도의 실력도 바쳐주고, 추가적으로 운도 많이 따라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항상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지내왔고, 이번에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마지막에 많이 밀어붙였는데 좋은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과정을 혼자 해냈다고 말 할수는 없지만, 여기까지 오기의 대부분의 과정을 혼자서 많이 알아보고 하나씩 차근차근 해왔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편입 합격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신분의 사다리를 조금이나마 올라온 것 같아서 기쁩니다. 또한, 앞으로의 인생에서 마주하는 어떤 시련도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8. 편입합격을 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적어주세요. (과목별 공부법, 시기별 공부법 등) |
학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베이스->수능 영어 3등급, 수학(기하) 4등급, 전적대 수학과, 미분적분학, 선형대수학 수강함 학원 오기전에 미리 준비한 스펙->전적대 성적 4.0에 근접하게 만듦+2학년 수료 기준 확인 후 넉넉하게 학점 채우기, 토익 760점 서울로의 이사가 3월로 밀리게 되면서, 1,2월에 돈을 좀 더 벌려고 9 to 6로 일을 했습니다. 원래 2학년 2학기에 교내에 있는 국제어학원을 통해서 토익 수업을 들었는데 사실상 제대로 듣지 못했고 줌으로 녹화된 강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원래 일이 끝나고 난 이후 학원을 다니려고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서 녹화본을 돌려보면서 혼자서 토익 공부를 했습니다. 사실 이미 방학 때 시험삼아 550점+ 준비 책을 반정도 풀고 치룬 시험에서 665점이라는 성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려고 하다보니 LC위주로 공부하였고, RC에서는 문법만 최대한 가져가고 독해부분에서는 단어 위주로 가져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일할 때는 공부하기 어려워서 노랭이 단어장을 틈틈히 보았고, 집에와서 저녁 챙겨먹고 새벽 2시까지 하고 잤습니다. ETS 토익 단기공략 550+, YBM단기토익 700+은 전부 다 풀고, ETS 토익 단기공략 750+ 문법부분만 전부 다 풀고 시험 보았습니다. 800점을 목표로 두고 시작하였지만 아쉽게 760점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때 공부하면서 문법 실력을 많이 높인 것 같습니다. 저는 3월부터 학원에 다녔는데 활기차기는 커녕 이미 엄청 지쳐있었습니다. 그래도 욕심내서 영어 새벽반이랑 수학 평일반을 들었는데, 결국 원장님이 먼저 권유하셔서 영어는 오전반으로 옮겼고 수학은 영어 수업을 듣고 거의 바로 수학 수업이 진행되는데 복습이 너무 힘들다고 판단해서 주말반으로 옮겼습니다.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초반이랑 마지막에 가장 열심히 공부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일때문에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학원 공부하다가 전화받고 나갔다 오는 등 누가보기에도 엄청나게 성실하지 못했고 그 기간동안 공부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또한, 해결하려고 나름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았는데 계속 해결이 안되니까 그 스트레스가 상당하였고 그러면서 정신적인게 몸에도 영향을 많이 미쳐서 아팠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동안 집에 돌아와서 매일매일 울었고, 다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했습니다. 학원에 가지 않았을 때는 별다른 걸 하지는 않고 그냥 누워서 쉬었습니다. 수업 일정상 매일매일 나가야 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몸이 많이 아파서 따라주지 못했고, 일주일에 1번, 많게는 2번, 3번까지도 빠졌습니다. 원장님과 찬우선생님께서 그런 저에게 안오면 바로바로 연락해주셨고 다시 아무렇지 않게 등원하되 늦더라도 최대한 수업 시작 전에는 맞춰서 가려고 노력했으나 이것도 그닥 잘해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는 객관적으로 성실하지는 못했지만, 주어진 시간내에서 해내려고 했고 수학만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개념을 제 것으로 만드는 것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임현구선생님께서 나가는 진도에 맞춰서 수업 당일 복습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어쩌다보니 미적3 진도 나가는 수업에 대부분 빠지게 되면서 혼자 인강으로 해내야했습니다. 어떻게 해낼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2주 내에 끝낸다는 목표로 2주동안 인강으로 진도를 뺐고 학원에서도 하고 집에 와서도 새벽 4시까지 끝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해냈습니다. 또한, 선형대수 진도도 병행해서 했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해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실전문풀 강의는 결국 소화해내지 못했습니다. 수학 조교님한테 조언을 구해서 선형대수학 추가이론 부분만 구매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학교별 기출문제 강의를 진행할 때 간략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을 통해서 보충했습니다. 그리고 수학 공식 노트를 만든 것을 이걸 10시 영어 강의 수업 전에 매일 1시간씩 꾸준히 맨처음부터 복습을 했습니다. 이게 나중에 가면 점점 맨 처음에 배운 부분일수록 기억이 안나는데 그걸 잘 보완해준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미적1,2,3,선형대수->4회독, 다변수->3회독, 공수->2회독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영어는 솔직히 잘해내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MD33000까지만 했고 단어책으로 4번 정도 돌렸습니다. 그리고 워낙 수학 성적이 좋지 않았다보니 오히려 수학에 집중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4회독까지 학원에 제출하면서 했고 이후에는 학원을 마치고 집에가서 샤워하고 누워서 자기전에 단어장을 훑어보았습니다. 학원에서는 한결선생님의 데일리 단어를 매일하려고 했습니다. 처음에 데일리 단어를 할 때 든 생각이 내가 이정도의 기초 단어도 까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최대한 기초 단어만큼이라도 안 까먹으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도 잘하고 싶어서 완벽하게 복습을 해내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습니다. 또한, 생각해봤을 때 완벽하기는 쉽지 않고 수학도 해야하는데 이렇게 해서는 망해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식을 바꿨습니다. 독해는 모르는 단어를 여러 번 보고, 처음보는 소재를 가져가서 시험장에서 마주쳤을 때만큼은 당황하지 않을 정도로 알아가겠다는 마인드로 하려고 했습니다. |
9. 편입합격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편입N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엇이 있었는지, 그리고 도움이 된 이유도 적어주세요. (수업, 특강, 프린트, 의무자습 등) |
노원캠퍼스 선영혁 원장님, 정찬우 부원장님 처음 등록할 때 추천받아서 편입N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는데, 저는 원장님과 처음 뵙게되었습니다. 타 대형학원 한군데에서 상담받았는데 편입N이 낫다고 생각하여 등록하였습니다. 정말 꾸준하게 학원에 말도 안하고 빠짐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학원에 나오게 하려고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혼자였다면 중간에 포기했을 것 같기때문에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적이 계속 떨어져서 좋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라고 계속 격려해주신 원장님의 시기별 여러 말씀이 생각납니다. 또한, 찬우 선생님께서 제가 개인적인 일들때문에 계속 정신도 못차리고 늦게 나오고 이럴 때마다 따끔하게 한마디씩 툭툭 던져주셨는데 덕분에 조금씩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모든 말씀이 합격하는데 도움 되도록 저를 위해서 해주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고 감사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편입 공부하는 학생들과 같이 수험생활 스케줄로 근무하시면서 생활하시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대단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아무말씀 하시지 않으셔도 다 지켜보고 계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 원장님이 인간적이시고 행정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필요했었는데, 사실 굳이 해줘야하는 것은 아닌데 도움 요청 드릴 때마다 바로바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원서 상담을 찬우선생님이랑 했는데 기회균형 전형을 쓸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매년 해당 전형을 뽑는 것이 다르다보니 모집요강을 확인해봐야했는데, 예전에 해당 전형을 뽑았던 전형이 있었는데 올해는 뽑지 않는 것을 보고 찬우선생님이 오히려 아쉬워하시는 걸 보고 진심이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논리-승주영 교수님 수업을 너무 잘해주셨는데 저의 역량부족으로 첫 수업부터 마지막수업까지 한 번도 완벽하게 제대로 이해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수업에서 부정적인 의미나, 흐름을 바꾸는 단어와 알려주시는 동의어 단어를 눈에 익숙하게 하려고 목표를 잡았습니다. 교수님의 수업 자체는 너무 훌륭하고 추가적으로 도움되는 프린트도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독해-김한결 교수님 한결 선생님께서 단권화 단어를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서 설명해주시는데 그걸 들으면 이과인 저도 재밌게 단어를 외울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아직도 웃깁니다. 그 외에도 수업시간에 연상될 수 있도록 단어를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웃으면서 단어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한결선생님께서 아마 몇번 찍어서 틀린 사람이 많을걸이라고 예측하시면 저는 모두 그 예상대로 틀리는 학생이었습니다. 마지막에 갈수록 이과라서 수학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빠지려고 하지 않았고, 마지막에 갈수록 한결쌤이 나올만한 소재를 예측해주시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올해 시험장에서 한결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Brain rot 등 소재가 많이 나왔습니다. 거의 알려주신 배경지식을 아예 번역한 수준으로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웃으면서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영어에 항상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는데, 처음보는 소재만 알아가는 것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독해에 많은 시간을 들여서 공부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끝으로 갈수록 알려주신 소재나 단권화와 바로 답 찍을 수 있는 스킬만이라도 가져가려고 했습니다. 문법-김준년 교수님 토익을 하면서 문법을 나름대로 많이 다져놓은 상태여서 복습하는 느낌으로 수강하였습니다. 이론책이 너무 두꺼워서 모두 다 보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웠고, 개인적으로는 문제풀이 할 때부터 많이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끊어서 문장성분 확인하는 걸 중요시하셨는데 그걸 최대한 하려고 노력했고 수업시간에 편입에서 나오는 문법 유형에 익숙해지려고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과라서 복습 시간을 많이 가져가기는 어려웠는데, 쉬는 시간에 궁금한 거 바로 질문하려고 했습니다. 수업 이후에는 15분정도 짧게 복습을 마무리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카톡으로도 질문을 잘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과라서 마지막에 갈수록 문법은 일주일에 한 번만 듣게 되어서 아쉬웠으나 그래도 아예 안 듣는 것보다는 듣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갈수록 수학에 집중하다보니 문법에 소홀하게 되는데, 많이 나오는 유형을 강제로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임현구 교수님 베이스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어서 미적1을 할 때에는 5단원을 제외하고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수강할 때와는 다르게 편입 시험에서 이길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원래 알던 것은 다시 현구선생님께서 푸는 방식으로 체화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기별로 어떤 걸 하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최대한 다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문풀특강을 전부 듣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질문도 직접적으로는 많이 드리지는 않았지만 수학 조교님께 질문을 통해서 해결하였고, 인강으로 거의 미적1,2,3,선형대수, 다변수, 공학수학 전부 수업을 듣고 인강을 따로 받아서 최소 3회 이상씩은 돌려보았고 모르는 문제는 10번씩이라도 돌려보았기 때문에 내적 친밀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 말대로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다보면 어느순간 실력이 상승해있는 나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임현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아는 것을 까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매일 공식노트를 처음부터 다시 보고 까먹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잘 되지 않는 부분은 상형문자 그리듯이라도 해내려고 인강을 보고 따라하는 방식으로라도 해내려고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험생인 시절에 밤을 많이 새고 공부하셨던 얘기들도 정말 많이 해주셨는데, 가능하다면 하시되 본인의 상태를 점검하고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선형대수학 명제 부분이 많이 어려운데 문구점에 가면 파는 링 달려있는 손에 들어오는 조그만 단어장이 있는데 거기에 적어두고 틈틈히 이동할 때 눈에 익혔습니다. |
10. 편입N 교수님들, 선생님들, 그리고 조교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
너무 감사합니다. 편입N이 없었다면 끝까지 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합격자파티에 가지못해서 너무 아쉬운데, 학원에 한 번이라도 방문해서 감사하다고 한 번 인사드릴 생각입니다. |
11. 편입을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편입합격을 위한 조언을 해주세요. |
저는 여러가지 일들도 많았고 많이 아팠습니다.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본인을 믿고,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은 학원 원장님이나 부원장님 혹은 수업해주시는 교수님께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모두 호의적으로 도와주시기 때문에 믿고 끝까지 나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지막에 다가갈수록 더욱 이미 한 것은 한 번 더 복습하고, 본인이 취약한 부분은 한번더 전체적으로 돌려주면서 하다보면 시험 때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편입. 만만하게 볼 시험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비록 처음 시작할 때 목표를 가지지는 않았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일부러 가고 싶은 학교에 대해서 목표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가졌던 목표를 생각하면서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어느정도 목표에 근접하게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12. 편입N 수강후기 한줄평 (ex1. 역시! 편입성공엔 편입N / ex2. 노베이스도 괜찮아! 편입N은 합격시켜줘!) |
편입성공엔 편입N 인강 돌려보다보니 이제 세뇌된 거 같습니다. 다들 편입N에서 공부하면서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 편입 준비 생활보다 더 어렵고 힘든 시기가 없이 항상 '꽃길'만 걷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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