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수학과

처음편입을 준비하면서 문법, 독해 양이 너무 많다고 느껴지다가 이게 익숙해져갈때쯤 수학 양이 너무 많다고 느껴졌다. 수학양이 많아지는건 끝까지 적응이 안됐다. 그냥 꾸역꾸역 억지로 하다보니 시험날이 다가왔고 멘탈관리 잘하면서 꾸준히 공부하다보니 좋은결과가 있었던거같다.

일단 영어가 초반에 양이너무많고 편입시작전 이과생들은 영어를 초반에 끝내놔야한다고 인터넷에서 주워들은게 있어서 문법하고 단어외우는데 너무 집착을했는데 길게 보고 꾸준히암기하는게 중요한거같다. 당연한말인데 실천하는사람 드뭄. 수학은 초반엔 악명에비해 생각보다 양이적어서 만만하게볼수도있는데 이때 방심하지말고 쉬워도 만만하게 보면 안되고 복습 철저히해야하는거같다. 또 첫모의고사때 자신감받아서 그 탄력으로 끝까지가는게 정말 중요한거같다. 그리고 수학은 책에있는 문제는 필수고 그 외에 특강은 진짜 꼭듣고 중간중간 모의고사나 데일리 테스트하는것도 모아놓고 본교재 복습하듯이 몇번이고 돌려보는게 중요한거같다. 나는 교재만봐서 이부분이 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리고 학은제 준비하는사람들 3월까지 따는게 중요한거같다. 제가 한번에 두가지를 집중을 못해서 7월달까진 학은제 자격증공부에 더 몰두를 했는데 진짜 시간 많이버린거같다.

위 얘기 거의다 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얘기해준 내용인데 실천하는사람 드물고 실천한 사람들은 다 괜찮게 들어간거같다.그냥 학원에서 하라는대로 하자. 또, 학원에 보여주기식 공부 하지말고 진짜 공부를 하는게중요한거같다.

아, 그리고 친구사귀는것도 정말 중요한거같다

친구사귀면서 학원이 편해지고 그러면서 쌤들이랑도 편해지면서 그나마 공부를 편한분위기에서 할수있었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