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정보통신공학과)

아주대학교(기계공학과)

단국대학교(소프트웨어학과)

명지대학교(융합소프트웨어학부)

가천대학교(컴퓨터공학과)

합격할지도 불합격할지도 모르는 불투명한 입시를 뒤늦게 준비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굉장히 불안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잠이 많아서 매일 같이 아침수업에 임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는 분들이시라면 당연히 수업을 빠지지않고 꾸준히 학원에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당일반복은 절대적이며 질문이 생기면 그때그때 해결하는 것이 좋지만 해결한 것을 다시 한 번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만약 학점은행제를 병행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9월전에는 자격증 비롯한 모든 것을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로 끌고 가다 보면 본 공부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입니다. 초반에 너무 늦게까지 공부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체력적으로도 지칠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도 지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자연계열학생들의 경우엔 영어를 끝까지 놓지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을 정말 잘하는 학생이더라도 영어가 뒷받침이 되어줘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원에 다니신다면 과한 친목이야말로 가장 치명적인 행동이므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